conda를 사용하는 이유가 가상환경 구성이고 여러 개의 env를 설정해놓고 필요한 환경을 그때그때 선택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코딩 작업을 할 때 terminal에서 직접 작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vscode나 다른 editor를 사용하고 있을 텐데요.
물론 에디터로 코딩을 하고 터미널 창에서 환경을 변경한 후 수동으로 실행을 시키면 되겠지만 디버깅환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5를 눌러 디버깅모드로 실행해야 하겠죠?
하지만 vscode에서 F5로 실행을 시키면 항상 (base) 환경에서 실행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경을 지정하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1. 환경 확인 하기
conda env list
저 같은 경우는 5개가 나오네요.
vscode로 새로운 파일을 하나 생성해서 print 하나만 넣어서 실행 해보겠습니다.
vscode로 새로운 파일을 하나 생성해서 print 하나만 넣어서 실행 해보겠습니다.
역시 (base) 환경에서 실행이 됩니다.
저는 이 코드를 py39에서 실행 시키고 싶습니다. 실행 스크립트를 바꿔야 하나 고민 했는데 의외로 간단합니다.
2. 실행 환경 변경하기
우측 하단에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인터프리터의 버전이 표시된 위치를 클릭해보면 현재 설치된 conda 환경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환경을 지정하면 실행되는 interpreter는 변경되는데 패키지 설치 환경은 여전히 base 환경에서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터미널 환경도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이제 F5를 눌러 실행을 해보면 인터프리터와 환경이 모두 py39로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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