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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면 비빔밥?? 아님 콩나물 국밥??
모두 한번쯤은 머리에 떠올리실거에요.
전주 지인에게 물어보니 삼백집을 추천하더군요. 뭐 예전에 삼백그릇만 팔았다나.. ㅋ
서울에도 분점이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날 술을 잔뜩 마시고 해장도 할겸 삼백집에 본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1. 전주 삼백집 위치
아.. 말로는 설명 못하겠고 지도보고 찾아갔습니다. ㅎ
https://maps.app.goo.gl/3vs4aamHRQUAcewv5
2. 외관 및 주차장
본관 앞에도 큰 주차장이 있고. 근처에 제2 주차장도 있는걸 보니 어지간히 사람이 많이 오나 봅니다.
3. 내부 둘러보기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주변을 보니 관광오신 분들도 많고 현지분들도 많이 찾으시는것 같네요.
4. 국밥 맛보기 ^^
역시 국밥집은 국밥맛으로 승부 해야겠죠??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콩나물 국밥 하나와 선지국 하나를 시켜서 맛을 보았습니다.
서울서 현대옥을 많이 다녔는데 현대옥의 끓이는 식 국밥과 비슷하지만
좀더 걸죽한 느낌이 더 납니다.
선지 국밥은 뭐 그냥 낮익은 맛입니다. 엄청 특이하지는 않은..
개인적으로는 콩나물 국밥이 국물도 시원하고 좋네요. 해장이 쫙 되는 느낌입니다.
전주에서 국밥집을 찾으신다면 삼백집을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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